112대 질병 수술비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어떤 질병에 대한 수술비가 보장되는지, 그리고 보험금 청구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보험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112대 질병 수술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보험회사들은 각각의 수술비 담보를 내놓습니다. 예전에는 16대, 21대, 30대 등 종류가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112대, 115대, 119대, 121대 등으로 종류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112대 질병 수술비: 주요 질병에 대한 수술비 보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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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대 질병 수술비란?
112대 질병 수술비에는 15대, 24대, 22대, 49대, 백내장, 치핵 등 총 6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보험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들 담보는 한 세트로 선택되며, 한 가지 담보를 뺄 수는 없습니다. 대신 각각의 담보의 가입 금액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5대 질병 수술비가 좋기는 하지만 비싸다면, 1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금액을 정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
보험기간 중에 15대, 24대, 22대, 49대 질병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질병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 수술 1회당 가입 금액의 100%를 수익자에게 지급합니다.
유의사항
C77~C80(불명확한, 이차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악성 신생물(암))의 경우, 일차성 악성 신생물(암)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원발 부위(최초 발생한 부위)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예를 들어, C73이 림프절로 전이되어 C77(림프절의 이차성 및 상세불명의 악성 신생물)로 진단된 경우에도 C73(갑상선의 악성 신생물)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봅니다.
특이 사항
예전 보험상품의 특정 질병 수술비에는 암(악성 신생물)의 수술비를 보장해 주는 담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112대 질병 수술비에는 위암, 갑상선암, 폐암, 간암, 난소암, 기관지암이 보장 범위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 상품 중 암 수술비와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눈 관련 질환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레이저 수술을 받은 경우도 수술로 들어갑니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으로 각각의 기관으로 수술 1회당 받을 수가 있습니다. 눈 관련 질환으로 레이저 수술의 경우, 수술 개시일부터 60일 이내 2회 이상 수술 시 1회의 수술로 간주하여 1회의 수술 보험금을 지급하며, 이후 동일한 기준으로 반복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2개월 이내에 다시 후발성 백내장 수술을 할 경우는 보험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2달이 지나서 다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보험금 청구 시 주의할 점
보험금 청구 시 주의할 점은 내가 가입한 보험의 기간이 얼마나 됐는지에 따라 보험금이 잘 나올 수도 있고, 손해사정인이 심사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가입하고 1년 이내에 사고 건은, 거기다가 보험금이 큰 건은 현장 심사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의 질병 분류표를 확인하세요. 보험금 청구 시 제일 분쟁이 없는 경우는 정확한 질병코드를 받아오시면 됩니다. 질병코드가 맞지를 않으면 보험금 청구 요건에 맞지 않아 자주 고객님들과 보험사 간의 소송건이 많습니다. 위의 약관의 코드표를 확인하시고 내가 가진 병명이 잘 맞는지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